북극항로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기존 수에즈 운하를 대체하여 경로를 줄일 수 있는 해상 운송 경로입니다. 부산항이 북극항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면서 북극항로가 개척되고 활성화됨에 따라 국내에서 수혜를 받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북극항로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극항로
북극항로는 북극해를 통해 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새로운 해상 운송 경로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해의 얼음이 감소함에 따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미래형 물류 통로입니다.
북극항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부산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운항할 경우 기존 수에즈 운하를 경유했을 때, 약 22,000km의 거리를 이동해야 했지만, 북극항로를 이용했을 때는 약 13,000~15,000km로 약 40%까지 단출하여 거리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 운하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해적 공격 위험보다 현저하게 위험이 낮아져서 안정상으로도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으며, 해상 운송 보험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를 통해 운송하는 화물은 주로 에너지 자원(LNG, 석유, 석탄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물동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는 NSR(북동항로·Northern Sea Route), NWP(북서항로·Northwest Passage), TSR(초극 항로·Trans-polar Sea Route) 3개 노선이 있습니다.
북동항로는 노르웨이 키르케네스부터 부산 기준 약 12,800km, 수에즈 경유 대비 30~40% 단축할 수 있으며, 항해 일수로는 10일에서 15일까지 줄일 수 있는 경로입니다. 북서항로는 캐나다 북부 해역을 따라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항로입니다. 초극 항로는 수심 3,000m 이상으로 빙질이 안정되었을 경우 최단 거리는 북동항로보다 약 15% 더 짧아질 전망입니다.
북극항로 관련주
북극항로 관련주는 쇄빙선과 특수선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조선업계와 직접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 및 물류업계, 에너지, 인프라 건설, 기술 및 기자재 업종별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북극항로 관련주에서는 조선업계 수혜주부터 쇄빙선 기술 및 선박 기자재 수혜주까지 5가지 업종에 대해 17개 종목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업종별 그리고 각 종목별 어떤 수혜를 받아 북극항로 관련주로 뽑았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조선업계 수혜주
북극항로 최대 수혜주이자 대장주는 조선업계 수혜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얼어붙어 있는 북극해를 항해하기 위해서는 쇄빙선형 선박이 필수이기 때문에 한국 조선 빅3는 모두 LNG 운반선과 쇄빙선을 건조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쇄빙 LNG 운반선 건조 기술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 야말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북극 에너지 개발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러시아 북극 LNG 프로젝트에 투입된 쇄빙 LNG 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수주 및 건조한 조선사입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러시아로부터 쇄빙 LNG선 36척을 수주함으로써 압도적인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극한 환경용 선박 기술을 축적한 기업입니다.
LNG 물동량이 증가할 경우 쇄빙 LNG선 발주 주요 공급자로서 부상할 것이며, 러시아의 북극 자원개발 확대 정책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한화오션과 더불어 다수의 쇄빙 LNG선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극해 해상 가스전 개발 시 해상 플랜트 수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쇄빙 유조선 등 기타 극지 선박 건조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북극해 운송량이 증가하면 쇄빙선 건조 수요에 수혜를 얻을 수 있으며, 러시아의 노후 쇄빙선 대체 및 신규 LNG선 발주 추진 시 핵심 공급처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북극 관련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더해지면서 수주잔고 증가와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부문으로 세계 1위 종합 조선사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러시아 쇄빙 LNG선 직접 수주는 없습니다. 다만, 대형 LNG선과 유조선 건조 경험과 극지용 선박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 등의 계열사를 통해 중형 쇄빙선 건조는 가능합니다.
북극항로 상용화로 인해 해운사들이 쇄빙 컨테이너선이나 유조선 발주를 검토하면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사들의 수주 스펙트럼 확대로 매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해운업 수혜주
해운업계도 조선업과 마찬가지로 북극항로 개척에 직접적인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컨테이너선보다는 벌크선(원자재 운반선)이 북극항로 활용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있으며, 운송 사례를 가지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HMM
HMM은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로 북극항로가 열릴 경우 아시아-유럽 컨테이너 운송에 잠재적 옵션이 될 수 있는 관련주입니다. 다만, 컨테이너선은 여러 기항지를 순차 연결하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계절적, 운영상 제약으로 현재까지는 북극항로 사용 운항 계획은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HMM(구 현대상선)은 북극항로 수혜는 제한적으로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기후 변화 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항만 인프라까지 갖춘다면 참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팬오션
대한민국의 대표 벌크선사로 곡물, 광물, 에너지 등의 대량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벌크선은 정기노선 제약이 적기 때문에 북극항로 활용에 유리합니다. 게다가 2016년 국내 민간선사 최초로 북극항로 운항에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북극지역의 천연가스, 광물 개발이 본격화되면, 해당 자원의 운송을 맡아 운송 물량 증가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아시아로 석탄과 원유 수출 경로로 북극항로 이용을 확대한다면, 전용선 보유 선사로 계약 확보 가능성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북극항로 정기 벌크 서비스 개척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해운
대한해운은 국내 주요 에너지 물류선사로 석탄과 철광석 등의 원자재 장기운송 계약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직 쇄빙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 북극해 원유를 아시아로 운송하는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M그룹으로 편입된 다음 원자재 해상운송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극지 자원 수송에 특화되어 있는 쇄빙 벌크선 또는 셔틀탱커 등을 도입했을 때,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도 있으며, 러시아에서 극동 항로를 통해 한국으로 원유 수출을 늘릴 경우 대한해운이 운송 파트너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북극항로가 열리면 동사가 운송하는 석탄·원유 물량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운송 거리 단축으로 운항 효율 제고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계열 종합물류기업으로 2013년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수행하며, 나프타를 유럽에서 들여온 적이 있습니다. 완성차 해상운송 외에 에너지 운송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LNG 운반선도 직접 보유하며 운항 중에 있습니다.
완성차 등의 그룹 자체 물량의 유럽향 운송에서 북극항로를 활용할 가능성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LNG 운송 사업 진출로 북극산 LNG 도입 시 직접 운송을 맡을 기반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북극항로 거점 확보를 위해 국내 항만(부산 등)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에너지 수혜주
북극 지역에는 전 세계 미발견 천연가스의 30%와 원유 13%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의 강대국에서는 북극 에너지 자원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북극권 자원 개발 참여를 모색해 왔습니다.
한국가스공사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총괄하는 공기업으로 북극산 LNG 도입을 위한 선제적 포석을 마련해 왔습니다. 캐나다 북극 우미악 가스전에 지분 참여를 통해 생산물 확보권을 취득하였고, 북극항로 개설을 대비해서 LNG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LNG 프로젝트와도 교류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북극 LNG 생산량 증가와 항로 이용 기간 연장 시 저렴한 북극산 LNG 장기 도입을 통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여 원가 절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북극 LNG 인수에 필요한 쇄빙 LNG선 운영 등을 주도해서 새로운 사업 역량을 키울 수도 있고, 정부 간 에너지 협력을 통해 북극 LNG 프로젝트 지분 참여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민간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석유, 자원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북극 지역 직접 사업은 아직 없지만, 북극해 항로를 통해 원유 수입을 진행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럽 및 러시아산 원유를 북극항로로 들여오게 된다면, 물류 효율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알래스카 LNG 개발 등 북극 에너지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잠재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중동 원유 조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러시아/북해산 등 다양한 원유를 수입할 수 있게 되면, 정제마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원개발 부문에서도 북극 유망 광구에 대한 투자 옵션을 확보했을 때, 장기 성장동력과 친환경 연료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북극 LNG 및 수소 도입 등을 선제 검토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합상사로 시작하여 에너지 개발 기업으로 변모한 포스코 계열사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밸류체인을 확보하여 해외 가스전 개발부터 트레이딩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LNG 등 북극권 LNG 사업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북극항로를 활용하여 에너지 수송 비즈니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극발 LNG를 중개하거나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모회사인 포스코에서 친환경 철강 생산을 위해 저탄소 에너지 수급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북극 LNG, 암모니아 등을 들여와 활용할 여지도 있습니다.
인프라 건설 수혜주
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로 거점에 항만 인프라 구축은 필수입니다. 러시아는 극동 연해주 지역의 카마카, 추코트카, 사할린 등지에 환적항만과 저장시설 확충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등 해외 자본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항만 및 해양토목 공사에서 풍부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 신항과 여수 항만공사 등 다수의 항만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극지 항만 건설에도 기술력 활용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의 북극항로 관련 인프라 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 항만 개발사업 참여 시 수조 원대 공사 수주 가능성도 있으며, 북극항로를 대비하여 부산항에 추가 부두 건설 등의 항만 확충 시에는 최대 수혜 건설사로 볼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해외 플랜트와 토목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우건설은 LNG 액화플랜트와 저장탱크 건설 경험이 많습니다. 러시아 야말 LNG 플랜트 모듈 제작 입찰에 참여한 적이 있고, 극지 플랜트 시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항만과 철도 등의 인프라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북극지역 종합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북극 LNG 프로젝트의 액화플랜트 건설 등 향후 국제사회 상황이 호전될 경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LNG 저장탱크 국내 최다 실적을 바탕으로 북극권 액화가스 저장시설 건설 수주 가능성도 높습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 조달, 시공(EPC) 강자로 중동과 아시아에서 초대형 인프라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북극권에서 플랜트 모듈 공수 경험 등을 통해 간접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건설 부문 외에 상사 부문을 통하여 북극 자원 수출입 물류에도 관여할 수 있는 복합적인 북극항로 관련주로 볼 수 있습니다.
쇄빙선 기술 및 선박 기자재 수혜주
북극항로 시대가 열리게 되면, 쇄빙선 기술 및 선박 기자재 업계에도 전반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쇄빙 LNG선 1척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엔진과 극저온 보냉재, 특수 선체강재, 항해장비 등 다양한 기자재를 필요로 합니다.
HSD엔진
HSD엔진은 세계적인 선박용 엔진 제조사로 LNG선과 대형 상선용 디젤·이중연료 엔진을 생산합니다. 야말 프로젝트 등 쇄빙 LNG선에 탑재된 추진엔진도 면허 생산하여 공급한 적이 있으며, 한화 그룹이 HSD엔진을 인수하여 선박 건조부터 엔진까지 밸류체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용 쇄빙선은 일반 선박 대비 고출력과 고내구성 엔진을 필요로 하기 땜누에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추후 쇄빙 LNG선과 쇄빙 컨테이너선 등의 신규 발주 시 HSD엔진 수주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화오션과 시너지로 맞춤형 엔진 개발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동성화인텍
동성화인텍은 LNG선용 초저온 보냉재 제조 전문 업체로 화물창의 액화가스를 -163℃에 유지하는 단열 패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야말 등 쇄빙 LNG선에도 적용하여 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해 냈습니다.
국내에서는 LNG 보냉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LNG선 발주량이 증가함에 따라 5년간 5배 수주잔고가 증가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으로 LNG 물동량이 증가하면, 추가 선박 건조에 따라 보냉재 수요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며, 극지용 LNG저장 탱크 등 육상플랜트 단열 분야로 사업 확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카본
한국카본은 동성화인텍과 함께 LNG선 보냉재 공급사 중 하나로 복합소재 단연판 생산합니다. 쇄빙 LNG선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산 LNG선에 보냉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탄소섬유 등 신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극저온 용기 및 우주항공 소재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LNG선 단열재 수요 증대에 따라 수주잔고가 최근 3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북극 LNG선 추가 건조 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극지 LNG 플랜트의 육상 저장탱크 단열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탄소복합 소재는 극지 내한 구조물에도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북극항로 관련주입니다.
삼영엠텍
삼영엠텍은 선박과 해양플랜트용 특수 주강 부품 제조 기업으로 LNG선의 핵심 장비인 화물창 지원장치(ICC) 등을 국산화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극지 운항선박의 내빙구조 부품 생산도 가능하며, 조선 기자재 업종 전반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쇄빙선에는 선체를 보강하는 특수강재와 주강 연결재 등이 다수 사용되는데, 북극항로 선박이 증가하면, 고부가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LNG선 발주 증가에 따라 기자재 수요가 증가하면, 수주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북극항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북극항로 개척 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북극항로 관련주로 업종별 수혜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업계 수혜주, 해운업 수혜주, 에너지 수혜주, 인프라 건설 수혜주, 쇄빙선 기술 및 선박 기자재 수혜주로 5가지 업종이 있었으며, 각 업종별 모든 북극항로 관련주는 17개 종목이 있었습니다.
다만, 북극항로 상업화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테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게다가 항로 개척에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성 검증, 환경 규제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남아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 일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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