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계산기로 1/n 금액과 100원 단위 끝자리 처리, 남는 차액 정산까지 한 번에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나눠 결제한 모임의 잔액과 송금 순서를 구하는 법, 술을 안 마신 사람을 빼는 법, 카카오톡에 붙여넣을 정산 문구를 만드는 순서를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더치페이 계산기
1원 단위까지 총액과 정확히 맞는 정산표를 만들고, 카카오톡에 붙여넣을 문구까지 바로 복사합니다.
1. 참가자를 입력합니다
2. 지출 항목을 입력합니다
3. 정산 방식을 고릅니다
계산은 입력값만으로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되며 저장되지 않습니다. 카드 할인·쿠폰이 적용된 경우 실제 결제된 금액을 입력해야 합계가 맞습니다.
식사비 137,000원을 4명이 나누면 34,250원이 나옵니다. 이 금액을 100원 단위로 올려 34,300원씩 걷으면 137,200원이 모여 200원이 남습니다. 반대로 내림으로 걷으면 800원이 모자라 총무가 자기 돈으로 메워야 합니다.
더치페이 계산기는 이 끝자리 차액을 누가 떠안는지까지 정해서, 걷는 금액의 합계를 결제 금액과 정확히 맞춰 주는 도구입니다. 아래 계산기는 인원수만 넣는 간단한 1/n 계산과, 여러 명이 번갈아 결제한 모임의 정산을 한 화면에서 처리합니다.
목차
더치페이 계산기란
더치페이는 함께 쓴 비용을 각자 나눠 내는 방식을 의미하며, 국립국어원은 다듬은 말로 ‘각자내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치페이 계산기는 1인당 부담액과 끝자리 처리, 그리고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보낼지를 계산합니다. 계산 자체는 나눗셈이지만, 실제 모임에서 문제가 되는 지점은 나눗셈 뒤에 남는 금액입니다. 총액을 인원수로 나눠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1원 단위로 걷는 모임도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1/n 나눗셈만으로 정산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눈 금액을 100원이나 1,000원 단위로 다듬는 순간 합계가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137,000원을 4명이 100원 단위로 올려 걷으면 34,300원씩 137,200원이 모입니다. 결제 금액보다 200원이 많으므로 이 돈은 총무 계좌에 남습니다. 금액이 크거나 인원이 많을수록 이 차액도 커집니다.
예를 들어 인원이 10명이고 1,000원 단위로 올리면 차액은 최대 9,000원 가까이 벌어집니다. 계산기는 이 차액을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처리합니다. 총무가 흡수하거나, 전원이 같은 금액을 내고 차액만 따로 표시하거나, 앞사람부터 한 단위씩 조정해 합계를 정확히 맞추는 방식입니다.
여러 명이 나눠 결제했을 때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각자 낸 돈과 각자 부담할 몫이 달라, 잔액을 계산한 뒤 송금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1차는 A가 결제하고 2차는 B가 결제하는 모임에서는 단순히 1/n을 구해도 정산이 끝나지 않습니다. 4명 모임에서 A가 90,000원, B가 60,000원을 결제했다면 1인당 몫은 37,500원입니다. A는 52,500원을 돌려받고 B는 22,500원을 돌려받으며, 나머지 두 명은 각각 37,500원을 내야 합니다. 계산기는 이 잔액을 바탕으로 송금 목록을 만들어 줍니다.
더치페이 계산기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두 갈래입니다. 한 사람이 전부 결제했다면 빠른 정산 탭을, 여러 명이 나눠 결제했다면 모임 정산 탭을 사용합니다. 두 탭 모두 입력하는 즉시 결과가 갱신되며, 입력값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되고 저장되지 않습니다.
빠른 정산(1/n) 탭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결제 금액과 인원수를 넣은 뒤 금액 단위와 차액 처리 방식을 고르면 됩니다. 입력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카드 승인 금액을 그대로 결제 금액 칸에 넣습니다. 할인이나 쿠폰이 적용됐다면 실제로 빠져나간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둘째, 인원수를 넣고 금액 단위를 고릅니다. 100원 단위가 가장 무난하며, 계좌이체로 정산한다면 1원 단위도 쓸 수 있습니다. 셋째, 끝자리 처리와 차액 처리 방식을 정합니다.
세 가지 차액 처리 방식은 결과가 이렇게 갈립니다. 137,000원을 4명이 100원 단위 올림으로 나눈 경우입니다. 총무 흡수를 고르면 총무가 34,100원, 나머지 세 명이 34,300원씩 부담합니다. 전원 동일을 고르면 네 명 모두 34,300원을 내고 200원이 남는다는 안내가 표시됩니다. 앞사람부터 분배를 고르면 두 명은 34,300원, 두 명은 34,200원을 내고 합계가 137,000원에 정확히 맞습니다.
인원별로 부담을 다르게 하고 싶다면 배수 입력 칸을 켭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0, 아이는 0.5처럼 지정하면 됩니다. 술값 80,000원을 8명 중 6명이 1원 단위로 나누는 경우, 계산기는 두 명에게 13,334원, 네 명에게 13,333원을 배정해 합계 80,000원을 맞춥니다.
모임 정산(여러 명 결제) 탭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참가자를 먼저 등록하고, 지출 항목마다 결제자와 함께 부담할 사람을 지정합니다. 절차는 세 단계입니다. 1단계에서 참가자 이름을 입력합니다. 최대 12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이름을 비워 두면 참가자 번호로 표시됩니다. 2단계에서 지출 항목을 추가합니다. 항목마다 내용과 금액, 결제한 사람, 그리고 그 비용을 함께 부담할 사람을 체크합니다. 2차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은 해당 항목에서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3단계에서 송금 방식과 총무를 고릅니다.
앞서 든 예시로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4명 모임에서 1차 식사 90,000원은 참가자 1이, 2차 카페 60,000원은 참가자 2가 결제했습니다. 2차에 참가자 4가 빠졌다면 참가자 4의 몫은 22,500원, 나머지 세 명의 몫은 42,500원이 됩니다. 최소 송금1 방식을 고르면 이체는 세 번으로 끝납니다. 참가자 3이 참가자 1에게 42,500원, 참가자 4가 참가자 1에게 5,000원과 참가자 2에게 17,500원을 보내는 순서입니다.
총무 집중 방식은 이체 경로가 다릅니다. 모두가 총무에게 보내고, 더 낸 사람은 총무에게서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위 사례에서는 두 방식 모두 세 번으로 같지만, 결제한 사람이 많을수록 최소 송금 방식의 횟수가 적어집니다. 계산기는 두 방식의 송금 횟수를 비교해 표시하므로, 계좌를 여러 명에게 알려야 하는 부담과 이체 횟수를 견줘 고르면 됩니다.
정산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화면 아래 정산 문구를 복사해 대화방에 붙여넣으면 됩니다. 두 탭 모두 계산 결과가 참가자별 금액과 송금 목록이 담긴 문장으로 자동 정리됩니다. 복사 버튼을 누르면 문구 전체가 클립보드에 담기므로, 금액을 다시 옮겨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계좌번호는 문구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필요하면 붙여넣은 뒤 직접 덧붙이면 됩니다.
FAQ
Q1. 인원수를 모르는 상태에서 미리 계산할 수 있나요?
A1. 가능합니다. 예상 인원으로 계산해 두고 실제 인원이 확정되면 숫자만 바꾸면 됩니다. 다만 인원이 한 명 늘거나 줄면 1인당 금액이 크게 달라지므로, 참석이 유동적인 모임은 정산 시점에 다시 계산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Q2. 카드 할인이나 포인트를 쓴 경우 어떤 금액을 넣나요?
A2. 실제로 결제된 승인 금액을 넣습니다. 할인 전 금액을 넣으면 걷은 돈이 결제 금액보다 많아집니다. 포인트를 쓴 사람이 그만큼 덜 내기를 원한다면, 모임 정산 탭에서 그 사람이 포인트 금액만큼 결제한 것으로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3.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빼나요?
A3. 빠른 정산 탭에서는 그 사람의 부담 배수를 0으로 지정합니다. 모임 정산 탭에서는 술값 항목에서 해당 참가자의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후자는 식사비와 술값을 항목으로 나눠 입력해야 정확합니다.
Q4. 계산은 맞는데 아무도 손해를 안 보게 하려면 어떤 방식이 좋나요?
A4. 차액 처리에서 앞사람부터 분배를 고르면 됩니다. 이 방식은 100원 단위 안에서만 금액이 갈리고 합계는 결제 금액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매번 같은 사람이 더 내지 않도록 다음 모임에서는 순서를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Q5. 총무가 남은 돈을 가져도 되나요?
A5. 정해진 규칙은 없으므로 모임에서 미리 합의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남는 금액을 다음 모임 회비로 넘기거나, 그 자리에서 커피값으로 쓰는 방식이 흔합니다. 계산기는 남는 금액을 숨기지 않고 별도로 표시하므로 합의의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Q6. 참가자가 12명이 넘으면 어떻게 하나요?
A6. 모임 정산 탭은 12명까지 지원하므로, 인원이 더 많다면 빠른 정산 탭을 사용합니다. 빠른 정산 탭은 30명까지 계산합니다. 대규모 모임은 조를 나눠 조별로 정산한 뒤 조장끼리 합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7. 송금 횟수를 줄이면 실제로 이득이 있나요?
A7. 이체 수수료와 착오 송금 위험이 함께 줄어듭니다. 수수료 면제 여부는 은행과 상품, 이체 방식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 계좌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횟수가 줄면 누가 아직 안 보냈는지 확인하기도 쉬워집니다.
Q8. 회식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도 쓸 수 있나요?
A8. 금액을 나누는 계산 자체는 같습니다. 다만 회사 경비 처리나 증빙 요건은 회사 규정과 세무 기준을 따라야 하므로, 개인 간 정산과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Q9. 입력한 이름과 금액이 어딘가에 저장되나요?
A9. 저장되지 않습니다. 계산은 접속한 기기의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뤄지며, 화면을 새로 고치면 입력값이 초기화됩니다. 결과를 남기려면 정산 문구를 복사해 두면 됩니다.
Q10. 앱과 비교하면 무엇이 다른가요?
A10. 설치와 로그인이 필요 없고, 참가자 전원이 앱을 깔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여러 날에 걸친 여행 경비를 계속 기록하는 용도로는 전용 앱이 편합니다. 하루 모임을 그 자리에서 정리하는 상황에 맞춰 만든 도구입니다.
최신 글
- 최소 송금: 받을 돈이 가장 많은 사람과 낼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을 차례로 짝지어, 이체 횟수를 줄이는 정산 방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