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 시세(국제 금, KRX 금)

금 시세를 검색해 보면, 무게는 같지만 금값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금값’이라고 부르는 가격이 사실은 여러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국제 시세가 다르고, 한국거래소 시세 그리고 실제 사고파는 소매가가 다릅니다. 오늘 금 시세를 확인하고, 무게만 넣으면 바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제 금 시세 불러오는 중…
USD / oz
— 원/g · 1돈 —
KRX 금 시세 (순금 99.99)
원 / g
1돈 —

국제가는 국제 금 현물 시세를 시장 환율로 환산한 실시간 값입니다. KRX 금 시세는 한국거래소 금시장 가격(부가세 미포함)으로, 장중에는 지연 시세(약 15~20분), 장 마감 후·주말에는 당일/직전 영업일 종가가 표시됩니다. 실물 인출 시 부가세 10%가 별도로 붙습니다.
자료: gold-api.com · 한국거래소(네이버·공공데이터포털)

금시세 계산기 시세 불러오는 중…
= 3.75 g
국제가 환산 부가세 포함 —
KRX 국내가 부가세 포함 —

국제가는 국제 금 현물 시세를 시장 환율로 환산한 값, KRX는 한국거래소 금시장 가격입니다(둘 다 부가세 미포함). 아래 회색 글씨는 실물 매입 시 부가세 10%가 붙는 경우의 참고용 금액이며, 금은방 실판매가에는 세공비·마진이 추가로 더해질 수 있습니다.
1돈 = 3.75g · 1냥 = 37.5g · 자료: gold-api.com · 한국거래소

오늘 금 시세

위 오늘 금 시세는 국제 금 시세와 KRX 국내 금 시세를 동시에 보여주는 실시간 표입니다. 왼쪽은 국제가를 원화로 환산한 값, 오른쪽은 한국거래소 금시장의 실제 거래 가격입니다.

두 값이 미세하게 다른 것이 보입니다. 이런 차이가 왜 생기는지는 아래에서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 가격이 각각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국제 금 시세

뉴스에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라고 할 때의 그 가격입니다. 국제 금 시세는 1트로이온스1당 미국 달러로 표시되며, 기호로는 흔히 XAU/USD2로 씁니다.

이 가격은 전 세계 시장에서 24시간 이어달리기하듯 형성됩니다. 한국 낮 시간대에는 아시아 시장이, 저녁에는 런던 시장이, 밤부터 새벽까지는 뉴욕 시장이 가격을 이어받습니다. 그래서 국제 금값은 주말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루 종일 움직입니다.

문제는 이 가격이 "달러 / 온스" 단위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쓰는 "원 / 그램"이나 "원 / 돈"과는 단위가 다르죠. 그래서 국내에서 쓰려면 두 번의 변환이 필요합니다. 달러를 원화로(환율 적용), 온스를 그램으로(1온스 = 31.1034768그램) 바꾸는 것입니다. 위젯 왼쪽의 "국제가 환산"이 바로 이 계산을 자동으로 해 준 값입니다.

KRX 국내 금 시세

두 번째 가격은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며 형성되는 국내 금값입니다. 단위는 원 / 그램이고, 주식처럼 매수·매도 주문이 체결되면서 가격이 정해집니다.

이 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현재가가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장이 끝나면 그날의 마지막 가격이 "종가"로 확정됩니다. 위젯 오른쪽 상단에 "실시간 · 14:30 기준"이라고 뜨면 장중 현재가라는 뜻이고, "2026.07.03 종가"처럼 날짜가 뜨면 장이 끝난 뒤의 확정 가격이라는 뜻입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KRX 금 시세는 부가가치세3가 붙지 않은 순수 시장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뒤에서 설명할 "실제 살 때 가격"보다 낮게 표시됩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왜 계산기 값이랑 금은방 가격이 다르냐"라는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참고로 은행이 고시하는 국내 금값도 원리는 비슷합니다. 국제 금 가격에 원·달러 현물환율4을 적용해 1그램당 원화로 환산한 뒤 소수점 아래 일부를 잘라 고시합니다. 결국 국내 금값의 뿌리는 국제 금값과 환율이라는 뜻입니다.

국제 금 시세와 국내 금 시세가 다른 이유

오늘 금 시세를 보면, 국제가 환산값과 KRX 국내가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방향은 거의 같이 움직이는데 숫자에 미묘한 차이가 있죠.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시점 차이입니다. 국제가는 지금 이 순간의 실시간 값이지만, 주말이나 장 마감 후의 KRX 값은 직전 거래일의 종가입니다. 서로 다른 시점의 가격을 비교하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국내 수급에 따른 프리미엄5입니다. 국내에서 금을 사려는 수요가 몰리면, 국내 가격이 국제 환산가보다 살짝 높게 형성되곤 합니다. 반대로 수요가 약하면 그 폭이 줄어듭니다.

셋째, 환율입니다. 국내가는 결국 달러 금값을 원화로 바꾼 것이라, 환율이 출렁이면 국제 금값이 그대로여도 원화 환산 국내가는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둘을 나란히 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국제가만 보면 환율 영향을 놓치고, 국내가만 보면 세계 시장 흐름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위젯이 두 값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 금은 지금 얼마?

금 시세를 확인했다면, 이제 실제로 궁금한 건 이것일 겁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금 ○돈이 지금 얼마짜리지?"

아래 계산기에 무게를 입력하고 단위(돈·그램·킬로그램·냥)를 고르면, 국제가 기준 금액과 KRX 국내가 기준 금액이 동시에 계산됩니다. 각 금액 아래에는 부가세 10%를 포함한 참고 금액도 함께 표시됩니다.

숫자를 바꾸면 즉시 다시 계산되고, 시세도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그램" 환산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 바로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금 무게 단위

금은 나라와 용도에 따라 무게 단위가 제각각입니다. 계산이 헷갈리는 가장 큰 이유가 이 단위 때문이라, 표로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단위그램(g) 환산설명
1돈⁶3.75 g한국에서 금을 거래하는 기본 단위
1냥37.5 g1돈의 10배
1그램(g)1 g국제·국내 시세의 기본 표시 단위
1킬로그램(kg)1,000 gKRX 금 상품(골드바 등)의 단위
1트로이온스약 31.1 g국제 금값의 표시 단위

여기서 꼭 기억할 것은 "금에서 말하는 1돈은 3.75그램"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흔히 주고받는 돌 반지 한 돈은 3.75그램이고, 3.75에 그날의 그램당 시세를 곱하면 그 반지의 순금 가치가 나옵니다. 계산기가 하는 일이 바로 이 곱셈입니다.

돈∙냥은 한국에서 금과 은의 무게를 재는 전통 단위입니다. 1돈은 3.75그램, 1냥은 그 10배인 37.5그램입니다. 참고로 한약재 등 다른 분야에서 사용하는 "냥"은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세와 실제 매입가는 왜 다를까

계산기로 나온 금액을 들고 금은방에 가면, 실제 가격은 그보다 높습니다. 이건 계산기가 틀린 게 아니라 시세와 실판매가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가 더해집니다.

부가가치세 10%: 실물 금을 살 때는 시세에 부가세가 붙습니다. 계산기의 "부가세 포함" 참고 금액이 이 부분을 보여 줍니다.

세공비6: 반지·목걸이 같은 완제품은 금을 가공하는 공임이 추가됩니다. 순금 덩어리(골드바)보다 주얼리가 비싼 이유입니다.

살 때와 팔 때의 차이(스프레드7). 같은 가게라도 내가 살 때 가격과 팔 때 가격이 다릅니다. 이 차이만큼이 판매점의 마진이자 나의 거래 비용이 됩니다.

정리하면, 시세는 "기준값"이고 실판매가는 "기준값 + 각종 비용"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시세와 계산기는 "지금 금의 기준 가치가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용도로 보시고, 실제 매매 금액은 방문한 판매점에서 최종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금 시세 갱신 기준

시세를 보다 보면 "왜 밤이나 주말엔 국내 금값이 안 변하지?"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건 국제가와 국내가의 갱신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제 금값은 앞서 말했듯 아시아·런던·뉴욕 시장을 이어받아 주중 내내 거의 24시간 움직입니다. 그래서 위젯의 국제가 칸은 밤에도 값이 바뀝니다.

KRX 국내 금값은 한국거래소 장이 열리는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만 새로 형성됩니다. 이 시간에는 실시간 현재가가 뜨고, 장이 끝나면 종가로 굳어집니다.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거래가 없으니 직전 거래일 종가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토요일에 금요일 종가가 계속 보이는 게 정상인 이유입니다.

그래서 위젯의 KRX 칸에 뜨는 날짜는 "달력상 오늘"이 아니라 "가장 최근에 실제 거래가 있었던 날" 을 따라갑니다. 이 점만 이해하면 "왜 날짜가 오늘이 아니지?" 하는 혼란이 사라집니다.

오늘 금 시세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국제가는 달러·온스 기준의 실시간 세계 시세이고, KRX 국내가는 한국거래소의 원·그램 기준 시세이며, 금은방 소매가는 여기에 세금·비용이 더해진 실판매가입니다.
  • 세 가격의 뿌리는 같지만 단위·시점·비용이 달라 숫자가 벌어지므로, 비교해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 위쪽 위젯으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고, 계산기로 내 금의 무게를 넣으면 기준 가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실제 매매가는 방문 판매점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금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금값 하락 투자 방법(금 시세 하락 투자), 금 이외에 은에도 관심 있는 분들은 은 투자 전망(은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은 투자 4가지 방법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AQ

Q1. 금 1돈은 지금 얼마인가요?

A1. 위쪽 시세 위젯의 KRX 국내가(원/그램)에 3.75를 곱하면 순금 1돈의 시세 기준 가격이 나옵니다. 계산기에 "1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실제 구매 시에는 부가세와 세공비가 더 붙습니다.

Q2. 왜 금은방 가격이 시세보다 비싼가요?

A2. 시세는 세금·가공비가 빠진 기준값이기 때문입니다. 실물 금에는 부가세 10%가 붙고, 완제품이면 세공비가, 매매에는 스프레드가 더해집니다.

Q3. 밤이나 주말엔 왜 국내 금값이 안 변하나요?

A3. 한국거래소 금시장이 평일 낮에만 열리기 때문입니다. 장이 닫힌 시간에는 마지막 거래 가격이 유지됩니다. 반면 국제 금값은 밤에도 움직입니다.

Q4. 국제가와 국내가 중 무엇을 봐야 하나요?

A4.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세계 시장 흐름이 궁금하면 국제가를, 실제 국내에서 사고팔 기준이 궁금하면 KRX 국내가를 보세요. 이 글의 위젯은 둘을 함께 보여 주니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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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로이온스(troy ounce): 금·은 같은 귀금속의 무게 단위로 약 31.1그램입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 온스(약 28.35그램)와는 다르니 주의하세요. ↩︎
  2. XAU/USD: XAU는 금 1트로이온스를 뜻하는 국제 코드이고, USD는 미국 달러입니다. 즉 "금 한 온스가 몇 달러인가"를 나타냅니다. ↩︎
  3. 부가가치세(VAT): 상품을 살 때 붙는 10%의 세금입니다. 실물 금을 살 때는 이 세금이 더해지기 때문에, 세금이 빠진 시세보다 실구매가가 높아집니다. ↩︎
  4. 현물환율: 지금 이 순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금값을 원화로 환산할 때 이 값이 쓰입니다. ↩︎
  5. 프리미엄: 기준이 되는 가격보다 얼마나 더 비싼지를 나타내는 웃돈입니다. 국내 금값이 국제 환산가보다 높으면 "국내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말합니다. ↩︎
  6. 세공비: 금을 반지·목걸이 등으로 가공하는 데 드는 공임입니다. 순금 시세와 별개로 붙습니다. ↩︎
  7. 스프레드: 살 때 가격과 팔 때 가격의 차이입니다. 이 폭이 거래에서 발생하는 실질 비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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